리암 태스커라는 영국군이 있었는데
아프가니스탄에서 폭발물 탐지견 테오와
임무 수행중  중상을 입고 세상을 떠남.

어딜가던 항상 함께였던 테오는
약속이라도 한듯 3시간 뒤 발작을 일으키며
태스커의 곁을 따라감.

태스커는 일주일뒤 테오와 함께 고국으로 복귀할 예정이였어서
소식을 접한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음

이를 본 블리자드는 이들을 기리기 위해
디아블로3에 태스커와 테오라는 아이템을 만들어
그들을 추모했음

로아에도 이런 아이템이 있다면
분명 가치있는 아이템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