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란 놈이 내돈 훔쳐간게 900쯤, 빌린게 600쯤 합쳐서 1500? 그쯤됬었음. 그런데 이 놈이 겨우 100갚고는 바로 다음날100 만원만 빌려달라더라. 단 한번도 빼놓지 않고 돈달랄때만 전화하니까 다시 또 이런일로 걸면 차단하겠다고 했더니 만나면 죽여버리겠다더라. 잘피해다니라면서.
의절할만 했다고 생각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