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상하탑 고정팟 홀나 생각나네..

1-4관문 조력떴지만 못해서 미안하다 말하는 마음은 착했던 사람..

디코하면 쑥스러워서 브리핑도 잘 못하던 사람..

트라이가 길어져도 짜증 한 번 안내던 사람..

서폿 품귀시절에 딱렙파티에 와준 사람..

고맙지만 미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