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쉐도우복싱을 존나 한다던지 
멸치쉒 아령 들다가 갑자기 지혼자 듣고있던 노래에 뽕차서 제스쳐를 취하며 치명적이게 눈을 찡긋거린다던지 
샤라포바 빙의해서 테니스라켓 휘두르는 폼을 거울보고 존나한다던지...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