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다수의 유저들의 초 관심사는  7월 10일 이후의 보석값인데요.

보석을 아직 가진 쪽은 7월10일 오른다에 배팅을 , 이미 털은쪽은 내린다에 배팅을 했을 겁니다.

그러면 티어3전문가 제 시선에서 설명 드려봅니다

우선 7월10일이 되면 확정적으로 일어날 일들이 있는데

1. 군단장 표식으로 3티어 7레벨 보석이 교환 가능하게 되어 시중에 7레벨 보석이 풀릴 것이다.

2. 4티어 보석이 나옴으로써 4티어 10겁작을 하는 유저가 생길 것이다.

3.묵혀둔 큐브를 돔으로 인해 시중에 보석이 풀릴 것이다.

이정도가 확정적인 이벤트라고 볼수 있죠

여기서 또 변수가 있습니다

변수는 이거죠

스마게에서 큐브 입장권을 팔것이다.

4티어 보석을 구매할 유저들은 이미10멸홍이 지금보다 저렴한 패닉셀때 다 샀다.

이정도가 되겠고

제가 보기엔 7월 10일 이후 보석값이 오를 확률은 낮다 .라고 보여집니다


첫번째 이유

우선 7월 10일이 되면 새 시즌이 열리죠. 슈모익 배럭 강화 , 계승 아이템 강화 등으로 인한 골드 지출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면 자연스럽게 골드값은 오르죠

그런데 골드값이 오른다고 보석값이 같이 오른다? 쉽게 상상하기 힘들군요

그리고 또 7월 10일이 되면 크리스탈 : 골드 비율이 매우 큰 폭으로 하락할수 밖에 없습니다 (수영복 아바타 나오고 마리샵 물품 사야되서)

여기서 로얄크리스탈 충전 한도는 한달에 2천만원입니다.

크리스탈 가격이 2500:1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10홍 가격이 20만골이 넘어버리면 크리스탈 한달 한도를 다 채워도 10겁작을 풀로 못껴요.

그런 이유에서 이미 대다수 고래 유저들은 크리스탈을 어느정도 팔아놨을것이다. 그리고 보석 매집을 어느정도 했을 것이다. 라고 보여지구요

그럼 화폐거래소를 안쓰는 고래도 있지않나요? 하는데
그런 고래들은 보석을 현금으로 사지 골드사서 보석 안삽니다. 훨씬 번거로우니까요.

두번째 이유.
우리는 에스더 8강 액티브 유저수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대략 로아와 검색기준 에스더8강 1675 액티브 유저는 100명이 채 안됩니다.

10레벨 겁화 작열 풀셋이 로얄 크리스탈 기준 2천만원이 넘는다고 가정하면

이미 캐릭 하나에 들어가는 보석값이 에스더 6강 엘라 가격보다 비쌉니다.

에스더 6강 엘라도 비싸서 못가는데,  감가의 진행이 빠른 보석을 2천만원 넘게 주고 캐릭별로 맞춘다?

그런 사람이면 이미 에스더 8강 하고 남았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저는 보석값이 지금보다 비싸질 것이다? 그럴것 같진 않다라고 생각하는거구요


오른다는 쪽도 이유가 존재하죠.

1. 1620을 찍는 배럭이 많아지고 그 유저들읃 베히모스를 가기위해 보석을 보충 할것이다

2. 아직 고래는 다 사지 않았다. 7월 10일 되자마자 다 살것이다

라는 것이죠

하지만 오른다는 것은 매우 막연한 미래의 예측이 대부분이고
물론 내린다는 것도 미래의 예측이지만 ,

7월 10일 7렙 이하 배럭 보석이 다 풀린다는것은 확정적인 이벤트니까요. 예측이 아닌 확실한 것만 따지고 보면은 내린다는 쪽에 배팅을 하는게 좀 어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3줄 요약 하자면은

보석이 내릴지 오를지는 미지의 세계, 예측의 영역이다.
하지만 일어날 확실한 이벤트를 고려해보면 지금보다 보석 가격이 낮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글쓴이는 내린다에 배팅 하였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