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인데 정관 수술은 인간 딜도 선언이나 다를 바 없지않나
뭔가 야스도 미적지근

정관 수술 전엔 지금 싸면 인생 좆될수도 있는거다 싶은 마인드로
아슬아슬 줄타기에 천상 도박꾼이 도박을 하는 것과 같은 도파민에 허리를 움직였다면

정관 수술후엔 아무런 여흥 없는 점당만판에서 놀다가 점당십 판바닥에 들어온듯한 기분임

섹스는 진정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진정한 쾌락의 본질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