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친구랑 대화하다가 여성가족부 하는게 뭐 있냐 논쟁하다가 친구가 팩트를 들이밀었는데 할말이 없더군요

여가부는 정부부처중에서도 예산비율이 낮은편에 속하고 예산사용처도 가족정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데 여가부는 꼭 필요한 부처가 아닌가요?

정작 지방의원들 해외출장가면서 몇백억씩 쓰는건 큰 관심없으면서

일정 행태에 대해 남자, 또는 여자로 프레임을 씌우고 자극적인 기사나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에 지배돼 이성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여가부는 성매매 범죄자들이나 지원하고 앉아있는 쓸모없는 조직이다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