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피해 안주고 열심히 살고

국방의 의무를 다 했는데

어느순간 보니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조롱거리가 되고

군대에 가서 억울하게 죽고 다쳐도 조롱이나 받고

여성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이지랄 하면서 증거도 없이 사람들 성범죄자 만들고

하루가 멀다하고 유튜브에 성범죄 관련 무고한 남자들 사연이 올라오고

막상 무고죄로 신고하려고 하면 판사가 피해자 대신 용서해주고

이제 나라가 나를 지켜줄 거라는 생각은 하나도 못한채

길거리에 여성만 보여도 몸을 움츠리고 폰에 얼굴을 쳐박고

녹음을 단축실행에 저장해야 할 정도로

불안해하면서 살아야 되는게 나라냐?

이딴게 군복무로 나라에 봉사하고 살아가는 국민에 대한 대우냐?

진짜 대한민국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