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한 6~7년전 기억 되짚으면서 느낀건데

외국인친구사귐 >
비행기 옆자리 승객을 오해했다가 술마시면서 친해짐 >
외국게이한테 추행당함 >
입대전에 이란에서 머리밀고온 놈은 없을거라고 미용실가서 머리밈 >
버스에서 자다가 폰 놓고 내리고 그거 주운놈이 지 셀카 내 연락처에 다 뿌림 >
쇼핑몰갔다가 현지 기사가 버린(?) 독일인 사업가 만나서 블랙마켓에서 샀다는 양주 존나 얻어먹음

음...재밌게 갔다왔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