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오래 달고살아서 이제 걸을때 아픈건 안느껴질정도로
고통에 익숙해져 버렸는데

이거 손가락이나 막대기같은거로 마사지 하려하면
소변지릴듯이 아파버리는데
내손으로 마사지 하자니 실례할것같고
남의손으로 마사지 받으면 혼절할거같은데

좀 증상 완화에 도움되는 방법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