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울 회사 바로 앞임

즉 나도 그렇고 울 회사 사람들도 매번 다니는 길임

어제도 북창동에 자매집 가서 한잔 할래다가 다들 피곤해서 일찍 왔는데 
왠지 9시반쯤 지인들한테 전화오길래 뭔일인가 싶었음

진짜 세상 살기 좀 겁나고 그런다 다들 조심하자 아무리 인명은 재천이라지만 허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