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자르거나 스스로 그만두면 니들이 손해지 내가 손해냐? 내가 여기 아니면 갈데가 없냐? 나같이 유능한 직원 없으면 존나 불편할텐데?

2. 나 자신이 사표를 내는걸 참기 위해서 내 맘대로 해야겠어. 니들에게 맞춰주다간 스트레스받은 내가 사표를 내버릴지도 몰라.
지금 평가를 어떻게 받거나 잘리거나 그런게 두려운게 아니라 사표를 내버리는 내가 제일 두렵다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