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많이하면 가식적으로 보는 사람 있더라

근데 나는 없는 말로는 칭찬 안해
외모가 못생겼다고 목소리가 안 좋은 거 아니고
게임을 못한다고 가족사진 단한번도 안나오는 거 아니고

위 예시 사람들에겐
너 진짜 예쁘게생겼다! 너 게임 잘한다! 라는 칭찬 안하고
목소리 성우같다, 너는 입술이 너무 예쁘다 같은,
이번판 빡딜했나보네 완전 로짱이셔~! 같은 칭찬을 하지

번외로
회사에 개폐급 일못하는선임 있는데 ㅈㄴ싫어하거든 내가
순간 목소리 좋다.. 라고 속으로 생각했다가
씨ㅂ내가미쳤나보다 으개싫어 하고 입밖으로 꺼내지도 않음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