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RPG게임이라는 게 성장하면서 내가 강해지는 걸 느껴야 재미를 느낌

그래서 어떤 RPG던 간에 딜러 보조 역할인 서포터 계열은 딜러 계열보다 노잼일 수 밖에 없음

그런데 로아는 거기에 더해서 로그 및 딜미터기까지 없으니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체감을 다른 RPG게임에 비해 더 못하는 수준임

방송인 다주가 바드 에스더 8강 갔을 때, 그 체감 경험을 주변 친한 스트리머들 리액션으로 체감했음

캐릭터 하나에 외제차 한대 값을 박았는데 그 성장을 간접 체감밖에 못한다는 거임


개발자들이 딜미터기 및 로그를 출시 안 하겠다라고 주장한 시점에서 허공에 칼질 수준이라는 걸 알지만

본캐서폿 유저 입장에서 로아 서포터 운영 방식이 맘에 안 들고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음 


버프력을 상향 시켜 달라는 게 아님. 

단순히 내가 성장했을 때 그 성장한 수치를 체감하고 싶다는 거임

하지만 로아에선 어렵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