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때 왼무릎이 아픈건 아닌데 뭔가 이물감이 느껴져서 새로 생긴 정형외과 갔었음
증상 말하고 의사가 무릎을 막 만지면서 아프냐고 한 다섯번을 물어보는데 아파서간게 아니니 안 아프다 했지 ㅇㅇ
그러더니 무릎에 물 찬 것 같다고 MRI 찍자길래(40만원) 됐다 하고 나옴 2주내로 증상 사라짐
뭔 애새끼 무릎에 물이 차냐고 돌팔이년 그 당시 내 한 달 용돈이 5만원 남짓인데 검사비용 40만원 듣고 충격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