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불어 되는거 입사 초기에 뭣 모르고 공개하고

필요한거 번역 있으면 다 해줬는데

지금 아주 그냥 씨발 통번역 셔틀로 안다

영어 문서 있으면 죄다 내가 번역해주고, 와신기자 초청장도 내가 영문 불문 다 쓰고

그냥 좆같음의 끝이다

회의도 내가 통역해주러 들어감

포토샾도 씨발 한 번 해줬다가 모든 팀 내 디자인 관련된 업무 있으면 나한테 토스함

당연히 회사 내 번역 감수팀이랑 디자인팀 있지만, 협조요청 구하면 시간 걸리고 번거로우니 그냥 나한테 다 시킴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