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바 "나 오늘 컨디션 안 좋아서 플레이 하자 있을 듯"
창술 "ㄱㅊ 나도 검지 부러져서 손가락 깁스함"
나 "검지 부러졌는데 겜을 왜 함"
창술 "왜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