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도 크면서 점차 만나는 사람 달라지니
서로 멀어지고 잊혀질때도 있고 사소한 걸로도 서로 금방 포기하게 됨
애인이라고 다를까.. 평생 같이 살거 같았지만 익숙해진 나머지 싸우고 갈라서고..
가족도 별반 다르지 않아
어떨때보면 남보다 더 독한 사람일 수도 있음
암튼 출근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