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경찰본적 딱 두번인데 두번다 일 거지같이 해줬음
첨은 급식땐데 중고거래 사기당해서 경찰서가니까 어차피 그거 못잡아~ 이지랄해서
내가 직접 판매자 족쳐서 환불받아냄
두번째는 학식땐데 가방도둑맞아서 경찰에 신고함
도둑이 내카드 사용해서 바로 잡혔는데 그 도둑새키한테 나랑 합의보라고 내 전화번호 알려줌ㅋㅋㅋ
피해자 개인정보 맘대로 주는건 어느시대 법임? 합의보러 직접 대면하기 무서워서 경찰서에서 합의서 쓴다하니까
존나 유난이라는 태도로 예~그러세요~ 하더라 이후로 경찰 안믿음
물론 일터지면 상식대로 112신고할거지만 문제를 해결해줄수 있을거라는 믿음은 안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