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원끼리 마이크로 실시간 의사소통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바드의 이론상 고점을 뽑기가 힘들지 않나?
3버블 용맹의 피증이 특화 660기준으로 19%정도인데 도화가 저달이 특화 645기준으로 13%정도로 6% 차이임
3버블 용맹 지속시간이 15초고 도화가 저달이 10초인데 딜러 중에서 바드의 아덴 사이클에 맞춰서 저 용맹을 100%써먹는 직업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지속딜러라면 오히려 도화가의 저달이 더 좋은 효율을 보여줄 것 같고 점화같은 폭딜러쪽이 바드의 용맹을 풀로 활용할 것 같은데 서로 아덴 사이클을 맞추는 작업을 실시간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한 일반 공팟에서 할 수 있는지 좀 회의적임 

예전에 카멘 초창기에 4관 클리어 영상으로 분석했던 결과에서도 거의 비슷하면서 도화가가 근소하게 우위라는 결과를 본 것 같은데 이론상의 고점을 뽑을 수 있는 고정팟이 아닌 공팟의 대부분 유저들에게는 도화가가 아무래도 더 높은 평균점에 위치하고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