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드나 출시 전 얘기임 버스 손뗀지 오래됨
방 파자마자 기사들보다 스펙이 높은 딜러가 지원해서
일단 받고 타시는 거 맞아요? 했더니 맞다함
엘40이 아닌가 하면 그것도 아님 심지어 거의 유효임
가격이 혜자였냐 그것도 아님
시간이 늦기도 했고 버스방이 마침 없을 때라
손님 없으면 내리자는 마인드로 2.4 걸어놨는데 바로 온거임
그때 시간대별로 차이 많이 났는데 보통 1.8 2.1이었음
계정을 샀겠지 뭐, 하고 대수롭지않게 출발은 했는데
잡몹부터 1관 싹 다 그냥 숙제팟처럼 열정적으로 하심 기산줄
당연하지 않은 일인데 당연하게도 기사가 잔혈을 못먹어
너무 궁금해서 1관 끝나자마자 물어봤음 도대체 왜 타신거냐고
빼야될 캐릭은 많은데 공팟보다 쾌적하고 시간이 돈이라서 탔다함
그냥 전관문 내내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했다 시험보듯
기사가 다 지인들이어서 디코하면서 했는데
대박이다 미쳤다 이 말만 몇번 했는지 모르겠음
저러고 얼마 안돼서 쉬다오고 자연스레 버스는 정리했지만
아직도 지인이랑 가끔 저때 얘기는 함
베히모스 랏폿 때문에 골머리 썩고 계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