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번년도하반기 끝나면 서른살되는데 일용직 야가다나 몇달 깔짝하고 단기 알바 잠깐하고 이런거 경력 단절인줄은 아는데 이거라도안하면 생활비가없으니 이런거라도 하면서 내가 뭘하고싶은지 찾아보겠다고 이것저것 뒤져보고있는데 막상 하고싶은건없고 

그렇다고 이렇게 살다가는 안정적인 직장 못잡고 단기알바+야가다 하다가 이런거 못할때쯤되면 뭐먹고살아야하지 하는 부정적인 생각만 오지게 드네 그냥 새벽감성 오지게 와서 푸념글좀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