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딩한다고 검은 배경에 알록달록한 글씨나 두드렸지, 피지컬을 요구로 하는 게임을 안했다보니... 가뜩이나 본캐 알카라 그지같음 그 자체임.

오늘도 일리아칸 3관문 벨가 피자 멍하니 있다가 놓쳐가지고 질병스택 낭낭히 채움 ㅅㅂ ㅠㅠ

그래도 가끔가다 보이는 기적의 피지컬들 만나면 나 정도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헛된 희망을 품어보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