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저녁 9시쯤이였나 홍대 문화거리였나 거기 지나가는데
술취한 일본인 상대로 번역기 써가면서 작업치고 있더라
나를 믿으러느니 뭐느니 진짜 죽빵치고싶었는데 옆에 여친있어서 참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