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학교때부터 알던 친한친구가 자기 남자 좋아한다고 하더라..
나는 게이=여성성이 강하다고 생각했던터라
헬창에 키도크고 얼굴도 반반해서 조금 놀랐음..
결혼생각 없다고 할때도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일단 나한테 말해줘서 고맙다고 마무리 하긴함.
그냥 평소대로 지내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