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밑에 여친 삐졋다는 글 보고 안쓰러워서.

남자는 특히 억압받고 강하게 크기만 강요하는 사회에서 자란 20대 30대 애들아 

한명이 주기만 하고 한명이 받기만 하는 관계는 정상적인관계도 아니고, 이해와 배려도 양쪽이 같이해야되는거란다

여친은 전남친 이야기하고있는데 거따대고 여친 기분상해서 어떻게하지 달래줘야겠다 생각할게아니라

너가 크게화를내고 나랑 만나는데 그사람 이야기를 나한테 왜하는거냐고 하거나 애초에 그런 낌새가 보였으면 안만나야되는 사람이라는거다.

너네가 스스로 을이되고 여자(남자)들의 기분에 전전긍긍하고 갖다 바치기 바쁜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봐라, 그게 진짜 맹목적인 사랑일까? 그러고 상대방이 배신하거나 떠나도 괜찮아 사랑했으니까 그럴거냐?

남자가 여자한테 잡혀살고 하는것도 일반적인 상황에서 그냥 대충 져주고 말아라 뭐하러 여자랑 싸우냐 이런의미로 하는말이지 너네처럼 그냥 을이되라는게아닌데..

한번쯤 그생각해봐 너희 부모님이 너가 여자(남자)한테 그렇게 매달리고 있는 을이된 모습을보면 허허 우리아들(딸)이 참 이성관이 바르구나 할지 피눈물 흘리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