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장사를 30년넘게하시고 나도 요식업쪽에 일하는데

일할때 명품같은거 가게에 들고나가면 아줌마들이 뒷말을 ㅈㄴ함

예전에 어머니랑 같이 가게할때 한번은 어머니가 동창회바로가야해서 프라다백 들고 출근햇더니

단골손님 아줌마가 그거보더니

어머 사장님 먹고살만한가봐 내가안팔아줘도대겟다 ㅇㅈㄹ함

일하면서 느꼇는데 약간 아줌마들은 음식장사하는사람들한테
선민의식같은거잇는거같어 내가 팔아줘서 너네가먹고사는거다 이런거 ㅅㅂ ㅈㄴ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