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결혼은 "집안 과 집안의 결합" 이라는
인식이 강한것도 크다고 봅니다

이게 강하다보니 부모님의 입김이 강하고
거기에 친인척분들까지 관여가 된다면
(연봉은 얼마냐 집은 해올수있냐 부모님은 뭐하냐 등등)
그에 대해 당사자들이 휘둘리는게 있으니까요

결혼에 대해 가장 중요한건
당사자 와 당사자로 문화가 바뀌는게
가장 먼저가 아닐까 싶네요

이런걸 다 극복하고 결혼하신분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