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1시간이 넘을 때마다

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뒤죽박죽 엉망진창으로 만들 거거든요!


기다렸다는 것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안 기다린 게 아닐까요?

그렇게 퇴근할때까지 1시간이 지나기 전에 기억을 지운다면


1시간만에 퇴근이 오는 것이 아닐까요???

1시간만 기다리면 퇴근이라니!


생각만 해도 너무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