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도착해서 멈추니까

앞에 앉아있던 아줌마가

내 사타구니 손등도아니고 손바닥으로 툭치더니 

호다닥 내리던거 생각나네 갑자기 ㅅㅂ ㅋㅋㅋ


3년전이었나.


지금 생각해도 얼탱이가없네 

좀 쎄게 툭쳐서 억하고 허리 숙이고고 뭐야? 하고 쳐다보니까 나가버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