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에 한 게시글이 작성됨

2. 글 작성자는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

3. 내용은 "스낵바 간식은 내부에서만 드시라고 써놨는데 한 여학생이 카페 내 간식을 싹 쓸어담아갔다"

4. A씨는 해당 학생에게 전화했지만 받지 않아서 문자를 남김

5. 문자내용은 위 사진을 참고

6. 4시간 뒤 여학생은 1만원을 입금한뒤 사장님께 전화하면서 "간식이 1만원 씩이나 하냐" 라고 큰소리침

7. 그리곤 여학생의 친구로보이는 무리들 (5명) 이 몰려옴

8. 5명은 스터디카페에 입장하고 담배를 피우며 왔다갔다 하길래 사장은 환불해주고 내보냄

9. 사장님 : " 학생들이 보복할까봐 무섭다. 학생들끼리 지금 내게 돌아가며 전화하고 문자를 계속 보내고있다
계속 전화하면 영업방해로 신고한다고 했다. 담배피우는걸 봤을때도 잘 타일렀는데 너무 떠들어서
손님들께 항의문자도 왔다. 그러고도 너무 당당하게 전화를하니 어이가없다."









여기서 누리꾼들의 댓글이 갈리고있음

A : 경찰에 신고하고 사진 인쇄해서 학교앞에 붙여라, 저런 학생들도 있지만 착한 학생들도 많다 힘내셔라

B : 사장도 학생한테 다짜고짜 "만원 입금" 문자를 보냈냐, 여학생 얼굴보고 좋게 타이르든지, 대처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