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딩때 외삼촌 이혼하는꿈 꿨는데 몇달뒤 이혼함
2. 외할머니가 외할아버지 성미에 못이겨서 우리집에서 지내셨는데, 다시 외가댁으로 돌아가시는 꿈 꿨더니 진짜 돌아가심
3. 사장이 직원들한테 지각하지 말라고 잔소리하는 꿈 꿨는데(평소에 잔소리 안함) 이날 실장님이 지각해서 한소리 들음
4. 초딩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랑 싸우는 꿈 꿨는데(전조 없었음) 이날 갑자기 뭔일 나서 진짜로 싸움
5. 동네 바닥이 황금색으로 번쩍거렸는데 다음날 약 100만원짜리 복권 당첨됨

이밖에 꿈 꾼게 실제로 일어난 적이 꽤 되는데 우연일까 운명일까.. 가끔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