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에 강선이형이 혼자서 군단장들 얘기하는데
다시 보니까 대본도 없이 
몇번 돌려봤는데 앞에 프롬프터도 없는거 같구..
있다고 해도 꽤 긴 내용을 얘기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강선이형이 연설가도 아니고 선생님도 아니고 교수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닌데

이렇게 편하게 꽤 긴걸 외워서 떨지않고 편안하게 얘기하는거보니
다시 보니까 대단하구나 생각이드네요

발표 다들 해봐서 아시겠지만 저렇게 하는건 진짜 대단하다 생각이 들고
이분은 타고났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