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발달해서 더 많은 사건들이 수면위로 올라오니까 더 커보이기도 함. 실제로 심각하기도 하고.

근데 이 심각도보다 더 충격인거는 가장 상식적이여야 할 집단이 제일 비상식적인 사건을 옹호하고 있다는거임 경찰이나 군대에 대한 신뢰는 상식적으로 행동하고 공평할거라는 그 신뢰인데 그게 깨지면 멀 믿어야 하는거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