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거의 매주~격주로 갔었는데
맨날 범퍼카 키 딸려서 못가서 찡찡대니까
어머니가 키높이부츠였나 신겨줘서 들어갔거든

근데 처음탈땐 아버지가 페달 밟아줘서 잘 탔거든?
두번째에 혼자 타겠다하고 갔는데 페달에 발이 잘 안닿아서
후진만 존나하다가 분해서 울어재꼈었는데

똑같은 애기 하나 봄ㅋㅋㅋㅋ 후진만하다가 뿌애애앵 하고 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