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어제 여장하셨냐고 물어보길래 뭔말이냐고하니까
통학버스에서 나닮은 포니테일 여학생을보았다는거임
저 형이 갈데까지 갔구나 싶어서 물어봤다는데
난 그시간에 술마시고있어서 무죄판정 났음
그런데 저런 목격담이 자주나와서 무서워씀

무엇보다도 내얼굴을 한 포니테일의 여성이 있다는게 최고의 공포여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