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이 넘게 지났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놈 ㅋㅋㅋㅋ
분명 여자얘가 잘못해서 싸움이 일어났는데 남자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여자말만 듣고 무조건 남자 얘들만 방과후 청소 남고 깜지 반성문 썼음 ㅋㅋ 한두번이 아님 1년 내내 이래서 남자 얘들 불만 존나 많았었음..
초딩한때부터 이랬는데?? 지금같은 동탄사건 당연히 일어난다고 생각함 ㅋㅋ

우리 세대 남자들 어릴 때 특 "니가 남자니깐 참아"라는 말로 가스라이팅 존나 당함 ㅋㅋ
지들은 누구보다 가부장적인 시대에 살아놓고 우리세대한테 떠넘기는게 레전드..
이런 마인드를 가진 어른들 밑에서 자라며 본인이 한 행동과 말에 대한 책임을 진 적이 없으니 비상식적인 사상과 가치관을 가진 여성들도 생겨날 거라 생각됨

우리나라 휴전국가라는 걸 자각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언제 전쟁 터질지 모르는데 나라를 위해 싸울 수 있게 애국심이 생겨나는 사회를 만들어야지 이게 뭔 ㅋㅋㅋ
솔직히 이런 신뢰를 저버린 사회에서 우리나라 전쟁이라도 나면 도망가거나 나라를 위해 절대 안싸울 듯 ㅋㅋ 본인 몸이랑 본인 가족들이나 지켜야지

세대교체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절대 안바뀔듯 ㅋㅋ 90~00년대 라인이 기술적, 정서적 과도기에 놓여 혼란하고 존나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