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자취중인데 창문도 안열고 화장실문도 닫아두고 살고 싱크대도 막아두고 밥도 집에서 안먹는데 가끔 벼룩파리 보이고 창틀에 큰 파리 죽어있음.... 본가살때는 벌레 조금만 나와도 세스코 불러주셨는데 너무 고통스럽다 체감상 부산보다 서울이 벌레 더 많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