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로 병원가서 진단받았는데 굶주린거 말고는 건강하다고해서
자취방에 집이랑 화장실 만들어주고 하루종일 그루밍했음.
1일차엔 많이 울어서 적응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오늘 내 냄새 맡고 깨물길래 감동했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