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삭할까 하다가도 그분들이랑 있던 추억 생각하면
친삭도 못하겠고 1년넘게 하면서 만난 사람들이
하나씩 떠나가니까 마음이 싱숭생숭하네..

현생이슈도 있고 그냥 흥미가 떨어진분들도 있고
낚시하다 만난 사람도 있고 이유없이 모코코라고 날 도와줬던 사람등등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었네

언젠간 다시 돌아오시면 좋겠다
이젠 내가 도와줄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