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이미지 : 던파, 제안하는 내용과 다소 차이 있을 수 있음)

시즌3 출시 이후 아크 패시브의 등장으로 레이드 환경에 따른 각인 및 스킬 세팅의 자유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보석 변환의 높은 실링 소모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결국 경직된 세팅 구조에는 변화를 줄 수 없다고 봅니다.

이에 보석 시스템의 개선안을 아래와 같이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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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옵션 변환 시스템”

- 하나의 보석에는 2개의 스킬 옵션이 부여되며, 이 중 하나의 옵션을 활성화해 사용 가능
(Ex : 10레벨 겁화의 보석 (1옵션 : 죽음의 선고 피해량 증가 44% / 2옵션 : 초신성 폭발 피해량 증가 44% [활성화])

- 옵션 변환 시에는 2개의 옵션 중 변환할 옵션을 선택해 변환 가능

- 2개의 스킬 옵션은 한 가지 클래스의 스킬로만 고정됨.
(Ex : 1옵션에 인파이터 죽음의 선고, 2옵션에 소울이터 베스티지 와 같은 식으로 구성 불가능)

- 타 클래스로 옵션 변환 시도 할 경우 강제적으로 변환을 시도한 클래스 관련 옵션으로 2개 모두 변환됨. 아래와 같이 안내 문구 출력

(주의 : 보석에 부여된 옵션과 다른 클래스의 캐릭터로 변환을 시도하셨습니다. 변환 시 2개의 옵션이 클래스에 맞는 스킬로 랜덤하게 변경됩니다)

*기대 효과 : 서로 다른 직업각인 효과 자유롭게 변환 가능, 레이드별 필요한 스킬들을 별도의 추가 보석 구비 없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 보석 돌려쓰기 문제는 미연에 방지 가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