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위에 있는 오호츠크해 기단과 아래에 있는 북태평양기단이 만나서 생김

날좋고 꽃피는 봄동안 두 기단이 서로 밀당함

그리고 분위기가 무르익어 싱그러운 여름의 초입쯤 드디어 만남

만나고 나면 아주 끈적끈적해지고 비도 ㅈㄴ많이옴

맞네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