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싱글러브 장군은 주한미군철수 하려던 지미카터 대통령의 의견에 반대하다가 눈 밖에 나서 전역하게 된 분인데...

나중에 인터뷰에서 당시 일을 후회하지 않냐는 질문에 "내 별 몇개보다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살리는 게 훨씬 보람있는 일이었다고..."


저도 몰랐다가 올해 알게 된 분인데, 기억에 의존해 쓴 글이라 100프로 정확하지 않을 순 있지만, 씁쓸한 글 몇개 보고 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