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봐도 건강염려증이고 남이봐도 건강염려증임. 아는데..아는데..그냥 내 안의 깊은 곳에서 "혹시"라는 맘에 폰에 증상만 계속 검색하는 병임

오늘만 해도 팔꿈치 접을 때 팔 오금이 아파서 골육종아닌가 하며 3시간넘게 폰만 쳐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