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어떤직업이 사기니~ 누가쌔니 누구후지니

불타고 싸우고 더 열정적인사람들은 개선안 이런거도 쓰고..

나도 그런것들 보면서 킬링타임하고.. 

근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밸런스는 크게 관심없고

그냥 내가 키우는 캐릭이 편하고, 고점보단 육각형에, 잔혈보단 취업이 잘되는

쉽고 무난하고 

사기캐들을 예전엔 사기캐란 이유로 혐오햇지만

이젠 그누구보다 사기캐들이 내 파티에 오길 바라는

시즌3가 와도 예전처럼 엄청 활력있게 못할거같아 ㅠ 늙어가는 반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