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겁화(멸화)에 지원효과 추가가 생겼고
보석 전체에 기본공격력 증가가 붙으면서
서포터의 스펙에 따른 버프 차이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방향성이 바람직하다고 봄


딜러의 경우 실력으로 스펙 차이를 커버하는 것도 한계가 있음
손도 중요하지만 스펙이 매우 중요하다는거
서포터의 경우는 스펙 차이로 실력을 매우는게 매우 미미함
스펙보다 손이 더 중요함

딜러는 엘40 / 초월이 각 20% 차이
서폿은 엘 40이 3~4% 정도 차이 / 초월이 7~8% 정도 차이
서폿은 x3의 영향력까지 고려한다 쳤을 때
초월은 비슷, 엘40은 딜러에 비해서 확연히 상승량이 적음

기존의 홍염이 멸화에 비해 상승폭이 적었던 점도 컸음
7멸 21% > 10멸 40% / 7홍 14% > 10홍 20%


서폿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 적은 이유가
서폿이 노잼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서폿 스펙 열심히 맞춰봤자 선착순 / 쌀먹 서폿한테 선착순 밀림
이 문제가 더 컸다고 생각함

서포터의 스펙 차이로 인한 딜러들의 체감이 높아질 수록
서포터들이 스펙을 제대로 맞출 동기 또한 올라감

버러지 스펙의 쌀먹서폿이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얘기임


여담으로 서폿이 개노잼이라는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봄
난 서폿을 항상 2번째 캐릭(1순위 부캐)로 키웠었고
이번에는 본캐를 서폿으로 바꿔볼까 생각도 하고있는데
오히려 딜러 할 때보다 더 집중해서 게임 하게 되고
잘 해서 문제없이 깼을 때의 보람? 같은게 더 있더라

물론 저 서포터의 스펙차로 인한 체감이
서포터에게 오면 더 좋겠지만 그거 해결 방법은 몰?루
딜러가 와 버프 맛있다 해주는 거 밖에 답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