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내용 요약하자면
시즌1에는 재련 효과라는 강력한 효과가 존재하였고 저것 때문에 선택에 대한 유연성이 떨어졌고
시즌2에는 이런게 해결되게 파밍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한 내용임


근데 저렇게 말해 놓고 바로 낙원의 문에는 스크롤을 내놓았고

시즌2 때는 보석과 트포작,각인 악세를 열화되게 만들어서

세팅에 대한 유연성을 악화시켰음


시즌 3에는 못 지킨 약속인 '세팅 유연화' 해치지 않게 좀 고치자

난 로아 장점이 트라이포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거 살리려면 세팅 자유화 필수이다. 

최초에 아르카디아 잡을 때 구슬을 CC기로 막을 수 있을 때

cc기 있는 스킬로 바꾸고 싶었으며

처음 발탄 트라이 했을 때, 숙련되지 않다 보니

내 캐릭이 가지고 있는 피면 스킬이 굉장히 마려웠고

처음 프로켈을 트라이 했을 때도 내 캐릭이 가지고 있는 pvp 스킬이 마려웠는데

시즌2 시스템 자체가 스킬과 트포를 변경했을 때마다 손해보니까 선택을 못했다.


시즌 3 아크 패시브 기획안대로 세팅 자유화 보장되게 좀 설계 해주고

앞으로 성장 시스템 낼 때도 세팅 유연성에 대해서 좀 고민하면서 내줬으면 좋겠다.

본인들 스튜디오 이름부터가 트라이포드인데 트라이포드 시스템 좀 잘 살려야 할 거 아니야?

세팅 유연화 잘만 갖춰지면 시즌3에서는 보스도 더 창의적으로 낼 수 있다.

시즌3에는 세팅 유연화 살려서 로아 장점 좀 살렸으면 한다.

추가로 트포 밸런스도 예전보다는 괜찮아졌는데 지속적으로 관리 좀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