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로아온에서 디렉터가 말했고 다들 공감했을텐데

모든 클래스가 일정하면 게임이 별로 재미가 없을거라고. 아마 카운터랑 시너지 불균형에 대해 불탈때 나왔던 이야기라고 기억함.

위의 말대로 그냥 직업간 밸런스 차이는 날수밖에 없음. 실제 8명이 다 눈가루 급이고 모두가 동일한 10멸홍에 팔찌도 같고 어쩌구 저쩌구... 황밸을 맞춘다 해도 직업 자체에 밸런스가 다르다고 생각함.

실제 가토에서 1560 무기 19강 7멸홍 캐릭으로 하누마탄 잡으러 가면 대부분 내가 40%이상 잔혈먹음. 가끔 딜 빠르다 느끼면 강강강이긴 한데, 같이 먹었던 애들도 나랑 비슷한 1560인가 싶어서 보면 1540 5멸홍인 경우가 진짜 흔하게 나옴. 강강강인 경우 자체가 적어서 그렇지 강강강 나오면 맨날 확인하는데 매번 나보다 스펙 떨어짐.

강강강이 이상적인 밸런스지만 실제 그렇지 않다는건 모두 알고있잖아. 막말로 사멸 타대 다 없애고 카운터 평준화에 딜도 비슷비슷하게 만들면 누가 재미있어 하냐고.. 무너진 밸런스 사이에서 약캐라 평가받던 캐릭으로 강투, 밑잔 등을 먹는게 재미 아냐?

30추 잔혈 나오면 안된다는 글을 공감하지만 왜 저런 결과가 나오게 되는지 이유는 전혀 생각 안한거 같아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