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로 지내기로햇는데
오늘 약속잇어서 내일아침에 집에갈거라고 술한잔했다니까 좋냐?이러더니
엄마생신이라서 가족들이랑 뷔페갓다왓다니까 집에가면서 전화오고

썸탈때는 전화별로안좋아한대서 부담스러워하는거같아서 안걸었는데
지금은 전화왜안하냐고 뭐라하길래
니 전화하는거 안좋아한다며;했더니
너는 괜찮다고

??????아니 ㅅ발
지가 까놓고 왜 자꾸 이러냐
근데 이미 맘접어서 타격은 없는데 성격참이상한놈이군 싶긴함
주변에서도 오히려 안된게 더 다행이다고 말하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