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엔 미친놈이 정부에서 민원 들어와서 내가 입 털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을 전날도 아니고 출근 하기 1시간전에 고지한거도 모자라 자세한 상황도 안 알려주는 바람에 난 아무것도 모르다가 좆될뻔하고

오늘은 다른 미친 새끼가 최소 2인은 근무해야 처리 가능한 중대사항을 다 퇴근하고 혼자 남은 마감 1시간 전에 통보 때려서 지랄남 심지어 난 휴일인데 오늘 근무자 개인 사정으로 대체근무 나온거였음 ㅋㅋㅋ

어찌저찌 마무리 하고 이제야 쉬는데 내일 9시 또 출근임... 진짜 지랄났다